티웨이항공은 오는 9월1일부터 대구공항과 일본 나리타공항을 주 4회 운항하는 직항노선을 개설한다. 국내에서 나리타공항 직항노선이 운항되는 것은 인천공항과 김해공항, 제주공항에 이어 네 번째다. 대구공항은 지난 3월 일본 제2관문인 오사카공항 직항노선 운항에 이어 나리타공항 직항노선도 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