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코바'는 김예분이 진행을 맡아 1995년에 방영됐던 SBS 프로그램이다. 시청자가 전화를 걸어 연결되면 전화기를 이용해 다양한 게임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예분의 진행실력과 함께 화제를 낳았다.
김예분은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미'를 수상한 후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김예분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KBS2 라디오 '김예분의 해피타임 4시' 특별 DJ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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