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수빈, `후아유-학교2015` 깜짝출연…`독사 담임`으로 변신 (사진=(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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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후아유-학교2015` 깜짝출연…`독사 담임`으로 변신





배우 배수빈이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 깜짝 출연한다.



16일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제작진은 배수빈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세강고 2학년 3반의 담임선생님 김준석(이필모)이 정수인(정인서) 사망 사건에 대한 죄책감에 결국 학교를 그만 두고 정들었던 학생들과의 이별을 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16일 마지막회에서는 배수빈이 세강고 2학년 3반의 새로운 담임선생님으로 찾아온다. 배수빈은 KBS 드라마 `비밀`로 이어진 백상훈 감독과의 인연으로 흔쾌히 특별 출연을 결정해 남다른 의리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배수빈이 분할 김슬영 역은 등장만으로도 남다른 카리스마와 포스를 발산하며 2학년 3반의 전 담임이었던 김준석과는 180도 다른 성격의 일명 `독사 담임`으로 오직 아이들의 성적만을 바라보고 사는 성적지상주의인 인물이다. 아이들은 그의 등장과 함께 늘 따뜻하고 편안했던 김준석 선생님에 대한 부재를 느낄 예정이다. 이에 `후아유-학교2015`에서 보여줄 배수빈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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