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독일서 메르스 환자 사망…65세 남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5세의 독일 남성이 메르스 감염에 따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독일 언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중지 빌트 등 현지 언론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민덴-뤼베케 출신의 이 남성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여행하고 돌아왔다. 현지 언론은 지난 6일 밤 니더작센주 오스터카펠른 지역의 한 병원에서 장기(臟器) 합병증으로 숨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남성은 앞서 메르스를 극복한 것으로 인정받아 지난달 중순부터 격리 치료를 끝내고 치료 병원을 옮겼다는 점에서 의료진은 당황해 하고 있다고 디 벨트가 보도했다.

    벨트지는 그러나 이 남성과 접촉한 이들이 200명 이상이지만 모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 남성에 의한 추가 감염 증거는 없다고 덧붙였다.

    또 이 남성의 메르스 감염 사례는 니더작센주에선 처음이지만, 독일 전역에선 세 번째라고 소개했다.

    앞선 두 사례와 관련해선 지난 2013년 3월 UAE 출신의 73세 환자가 뮌헨에서 사망했고, 에센에선 한 환자가 온전히 치유됐다고 벨트는 설명했다.

    ADVERTISEMENT

    1. 1

      "비키니 입고 버스탑승 금지"…'복장 예절' 논란 폭발한 사연

      호주 시드니의 한 지방 의회가 해변을 오가는 시내버스에 수영복 차림의 승객 탑승을 금지하면서 공공장소 복장 예절을 둘러싼 해묵은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미국 CNN 방송은 13일(현지시간) 시드니 북부 해안 지역을...

    2. 2

      美 '마스가' 청사진 구체화…동맹국에 초기 물량 건조 맡긴다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자국 조선업을 되살리기 위한 '미국 해양 행동계획(MAP)'을 공개했다. 동맹국의 조선소에서 계약 초기 물량을 건조하고, 이후 대미 투자를 통해 미국 내에서 배를 짓게 한다는...

    3. 3

      유명 뮤지션, 미성년자 살인 혐의…가족 증인 소환 '거부'

      미국 유명 가수 d4vd(본명 데이비드 앤서니 버크)가 10대 소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가운데 가족들이 증인 소환을 거부하고 있다.12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현지 매체들은 "d4vd 가족이 로스앤젤레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