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워커힐 확장 효과 기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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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7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워커힐 카지노 확장으로 외형 확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최민하 연구원은 "파라다이스는 전날 워커힐 영업장을 확장 개장했다"며 "영업장 면적이 기존 대비 25% 늘었고, 테이블은 기존 90대에서 104대로 16%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번 워커힐 카지노 확장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외형 확대를 이끌 것이란 판단이다. 지난해 워커힐 카지노가 전체 연결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0.9%였다.
최 연구원은 "워커힐 영업장은 주말 가동률이 100%에 달했기 때문에 이번 증설로 추가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2월 인천점에 이어 6월 워커힐점을 확장했고, 연말~내년 초에 제주그랜드 카지노를 대규모 확장할 계획으로 기존 영업장 확장 전략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최민하 연구원은 "파라다이스는 전날 워커힐 영업장을 확장 개장했다"며 "영업장 면적이 기존 대비 25% 늘었고, 테이블은 기존 90대에서 104대로 16%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번 워커힐 카지노 확장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외형 확대를 이끌 것이란 판단이다. 지난해 워커힐 카지노가 전체 연결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0.9%였다.
최 연구원은 "워커힐 영업장은 주말 가동률이 100%에 달했기 때문에 이번 증설로 추가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2월 인천점에 이어 6월 워커힐점을 확장했고, 연말~내년 초에 제주그랜드 카지노를 대규모 확장할 계획으로 기존 영업장 확장 전략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