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래컴퍼니, 급등…"中 디스플레이 투자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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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컴퍼니가 급등하고 있다.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의 투자확대에 따라 수혜를 볼 것이란 분석이다.
17일 오전 9시20분 현재 미래컴퍼니는 전날보다 1450원(17.73%) 오른 9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추연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미래컴퍼니는 디스플레이 패널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각 면을 연마해주는 엣지 그라인더를 생산한다"며 "BOE B8라인(충칭, 8세대), CSOT T2라인(심천, 8세대) 등 중국 현지업체 투자와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추가 투자로 수주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4억원과 8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17일 오전 9시20분 현재 미래컴퍼니는 전날보다 1450원(17.73%) 오른 9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추연환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미래컴퍼니는 디스플레이 패널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각 면을 연마해주는 엣지 그라인더를 생산한다"며 "BOE B8라인(충칭, 8세대), CSOT T2라인(심천, 8세대) 등 중국 현지업체 투자와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추가 투자로 수주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4억원과 8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