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인텍은 17일 삼성중공업과 108억600만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 초저온 보냉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5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8년 9월4일까지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