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위드스팩은 17일 엑셈을 흡수 합병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위드인베스트먼트(지분 5.71%)에서 조종암 외 6인(71.61%)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더불어 교보위드스팩은 합병이 성사돼 대표이사가 기존 최관수씨에서 조종암 신임 대표로 변경됐다고 덧붙였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