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제한폭이 확대 시행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개별종목에 대한 투자위험은 높아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개별종목 투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연속상·하한가 종목에 대한 투자판단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올 들어 최장기간 연속상한가 종목은 신라섬유, 양지사, 룽투코리아, 국일제지, 텔레필드, 골프존, 피델릭스, 바이오싸인, 우원개발 등이다. 연속하한가 종목은 내츄럴엔도텍, 헤스본, 인콘, 양지사, 오성엘에스티, 고려반도체, 코닉글로리 등이다.
증권가에서는 개별종목 변동 피해를 줄이기 위해 투자전략 키워드로 '뉴스와 공시, 데이터 확인,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나만의 목표주가 수립' 등을 강조했다. 김효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 개별주식의 변동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장중에 쏟아지는 해당기업과 관련된 각종 뉴스와 기업공시"라면서 "공시와 뉴스를 통해 그 기업의 현재 상태가 어떤지 단서를 포착할 수 있고, 위험한 징후를 감지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CAP스탁론에서는 연 3.1%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경우 해당 주식을 팔지 않고 연 3.1% 저금리로 대환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해당 종목에 대해 한종목 100% 집중투자, ETF 거래가 가능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타사보다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SK투자증권, NH농협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