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명예부회장, 20세 월드컵 축구 참관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사진)은 뉴질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FIFA 20세 월드컵 축구 대회 결승전을 참관하기 위해 19일 출국한다.

정 명예부회장은 20일 열리는 결승전을 보고 국제 축구 관계자와 만나 FIFA의 현재 상황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은 2017년 20세 월드컵 대회를 유치했다. 대회 준비를 위해 국내 축구 관계자들도 뉴질랜드 대회를 참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