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회장, 대영제국훈장 받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사진)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수여하는 대영제국 오피서훈장(OBE)을 받았다고 주한영국대사관이 18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재직 중인 김 회장은 런던의 아시아하우스 이사를 지내고 영국 적십자사와 런던 칼리지오브패션(LCF) 등 영국 단체·학교를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영제국 훈장은 커맨더훈장(CBE), 오피서훈장(OBE), 멤버훈장(MBE)으로 나뉜다. 한국인 여성이 OBE 단계의 훈장을 받은 것은 김 회장이 처음이다.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재직 중인 김 회장은 런던의 아시아하우스 이사를 지내고 영국 적십자사와 런던 칼리지오브패션(LCF) 등 영국 단체·학교를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영제국 훈장은 커맨더훈장(CBE), 오피서훈장(OBE), 멤버훈장(MBE)으로 나뉜다. 한국인 여성이 OBE 단계의 훈장을 받은 것은 김 회장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