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52일 만에…황교안 총리 첫 일정은 '메르스 현장' 입력2015.06.18 20:36 수정2015.06.19 00:4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황교안 국무총리가 18일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첫 일정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전담 의료기관인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열을 재고 있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어 황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의원 278명 가운데 찬성 156표, 반대 120표, 무효 2표로 통과시켰다.사진공동취재단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경수, 이재명에 "치욕 느끼며 당 떠난 분들께 사과해야"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2022년 대선 이후 지방선거와 총선 과정에서 치욕스러워하며 당에서 멀어지거나 떠나신 분들이 많다"며 "진심으로 사과하고 돌아오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 2 尹 지지 시위에 민주당도 당황…2030이 보수가 된 6가지 이유 [신현보의 딥데이터] 2030세대의 표심이 다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전후로 한남동 관저 일대에 이어 서부지법, 이제는 헌법재판소까지 2030세대 청년층이 대거 몰리면서다.일각에서는 극우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3 여야, 에어부산 화재에 "원인 규명·대책 마련" 한목소리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와 관련해 여야가 한목소리로 철저한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정부와 관계 당국은 사고 원인 조사와 사고 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