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52일 만에…황교안 총리 첫 일정은 '메르스 현장'
황교안 국무총리가 18일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은 뒤 첫 일정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전담 의료기관인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열을 재고 있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어 황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의원 278명 가운데 찬성 156표, 반대 120표, 무효 2표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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