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조합원 2~5명이 공동으로 또는 혼자서 연간 임차해 사용하는 방식의 체제형 주말농장 전원주택을 공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노조는 1차로 100가구 정도를 울산 인접 지역 10여 곳에 나눠 조성할 계획이다. 이달 중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뒤 8월에 계획을 확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