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젠은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백라이트유닛(BLU) 사업부를 인적분할키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분할존속회사는 전자부품사업부이며 분할신설회사는 BLU사업부다.

분할기일은 오는 11월11일이며, 분할비율은 신설회사 대 존속회사가 0.4324035대 0.5675965다. 신주는 오는 12월21일 상장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