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신임 사장에 이승훈 서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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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가 19일 대구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사진)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가스공사 사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 교수는 이르면 다음주 임명장을 받아 7월 초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교수는 대구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88~2010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지냈다. 1997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구조개편추진위원장, 1999년 산업자원부 민영화연구기획팀장 등을 지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이 교수는 대구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1988~2010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지냈다. 1997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산업구조개편추진위원장, 1999년 산업자원부 민영화연구기획팀장 등을 지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