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말 기준 세계 1~3위 조선사인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의 누적 수주잔량 합계.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 포함)은 수주잔량 925만6000CGT(표준환산톤수)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각각 909만7000CGT, 563만3000CGT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