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금값, 동반 상승 … 달러화 약세 영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 유가는 18일 상승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53센트(0.88%) 오른 배럴당 60.45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41센트(0.64%) 높은 배럴당 64.28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이날 국제 유가는 달러화 약세 영향을 받았다. 주요 국가 화폐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최근 1개월 새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금값도 달러 약세 영향으로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5.20달러(2.1%) 상승한 온스당 1,202달러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53센트(0.88%) 오른 배럴당 60.45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8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41센트(0.64%) 높은 배럴당 64.28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이날 국제 유가는 달러화 약세 영향을 받았다. 주요 국가 화폐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최근 1개월 새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금값도 달러 약세 영향으로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5.20달러(2.1%) 상승한 온스당 1,202달러로 마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