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8% 오른 251.1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2056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0계약과 19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0.7%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