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제주신라호텔 영업중단 결정 소식에 약세다.

19일 오전 9시19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4000원(3.83%) 내린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 신라호텔은 전날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지난 5~8일 제주 여행 중 이 호텔에 숙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메르스 우려가 사라질 때까지 영업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