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페이지/유해진
사진=홈페이지/유해진
유해진 김윤석 주연의 영화 '극비수사'가 이틀 연속 흥행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유해진 김윤석 주연의 '극비수사'는 19일 20만4574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현재 '극비수사'의 누적 관객수는 39만2984명이다.

유해진 김윤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극비수사'는 개봉 첫날인 지난 18일 18만1747명 관객을 동원하며 '쥬라기 월드'를 꺾고 1위에 오른 후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극비수사'에 이어 '쥬라기 월드'는 17만9130명(누적 252만9749명)으로 2위에,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은 5만4769명(누적 11만1184명)으로 3위에, '샌 안드레아스'는 1만9620명(누적 159만3406명)으로 4위에, '매드맥스:분노의 도로'는 1만1575명(누적 375만5823명)으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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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