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에서 래퍼 스윙스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측은 '쇼미더머니4' 첫 방송을 앞두고 지난 시즌 활약했던 스윙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해 입대한 스윙스는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스윙스는 과거와 달리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힙합 포스를 풍기던 예전과는 달리 각잡힌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윙스는 "스윙스 없는 시즌4는 하니 없는 EXID다"라며 "난 이제 아이돌 중 이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러블리즈도 안다. 군인은 이렇게 된다. 요즘 나오는 래퍼들 관심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