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22일 네추럴에프앤피, 솔트웍스, 구름컴퍼니 등 3사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신청서를 지난 19일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앞으로 약 2주간 상장심사(제출한 상장적격성보고서 검토 및 현장실사)를 거쳐 상장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네추럴에프앤피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로 지정자문인은 키움증권이다. 솔트웍스와 구름컴퍼니는 각각 응용소프트웨어와 게임소프트웨어 개발사이고, IBK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가 자문을 맡았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