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광양 특산물인 매실산업 육성을 위해 매실가공유통센터를 오는 12월 준공한다. 시는 이날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빛그린매실사업단, 빛그린매실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매실가공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광양시와 사업단은 약 16억원을 들여 매실가공유통센터를 8월 착공해 12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