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한마디]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입력2015.06.24 03:31 수정2015.06.24 03:31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는 ‘패스트 팔로어’가 아닌 ‘퍼스트 무버’로 철강회사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야 한다. 올해는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와 완전 합병을 통해 글로벌 종합철강업체로 우뚝 서는 해다. 세계 철강경기 침체가 거듭되고 있지만 대통합을 통한 새로운 조직문화를 창출해낸다면 올해 경영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지난 10일 창립 62주년 기념사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캐나다·멕시코 관세…트럼프發 글로벌 블랙 먼데이 딥시크 충격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관세 전쟁까지 본격화하면서 아시아와 유럽, 미국 선물 시장까지 전세계 주식이 폭락했다. 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4일부터 캐나다와... 2 김동명 사장의 자신감 "슈퍼사이클 돌아오면 LG엔솔이 시장 지배자"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사장·사진)는 3일 “지금은 ‘강자의 시간’”이라며 “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걷는다는 &lsqu... 3 코오롱, 현대차·기아와 '수소 동맹'…미래 모빌리티 복합소재 시장 공략 코오롱그룹이 현대자동차·기아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용 첨단소재를 개발한다. 수소전기차 등에 들어갈 수소탱크와 배터리커버를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코오롱그룹의 복합소재 전문회사인 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