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태 부산건설협회장 취임
정현태 정명건설 대표(65·사진)는 지난 22일 부산건설협회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26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정 회장은 진주 출신으로 진주고와 고려대를 나왔다. 협회 부회장은 권정수 지평건설 대표, 최영국 청목E&C 대표, 구제운 뉴동아종합건설 대표, 문태경 남흥건설 대표 등이 맡았다. 자문위원은 김재진 경동건설 회장, 김종각 동일 회장, 이만영 한진중공업 대표,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