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상반기 고객감동 방송광고 - KT] '기가로~ 기가로~' 오페라에 꽂힌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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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담긴 의미
올레 기가로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기가 팍팍! GiGA 산다!’ 슬로건 아래 성공적인 소비자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펼친 기가 캠페인의 업그레이드된 내용이다. ‘GiGA로(기가로) 산다’ 콘셉트로 기가 서비스로 달라지는 소비자의 생활과 혜택을 전달하고 있다.
기가로 캠페인의 TV광고는 오페라 아리아 ‘만능 일꾼에게 길을 비켜라’에 나오는 ‘피가로~ 피가로~’ 부분을 ‘기가로~ 기가로~’로 개사한 배경음악(BGM)으로 활용해 큰 관심을 모았다.
‘기가로 기가로’ 배경음악은 TV광고를 넘어 스트리트 이벤트에도 등장했다. 지난 3월 서울 강남역, 홍대, 인사동 등지에는 오페라 단원들이 갑자기 나타나 귀에 익은 오페라 선율을 들려주고 사라졌다. 게릴라 퍼포먼스 방식으로 진행된 KT의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였다. 이는 ‘기가로’ 캠페인을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큰 역할을 했다.
더불어 ‘GiGA 와이파이’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수도권의 버스정류장, 아파트 단지 등 주요 기가 와이파이 존에 ‘기가맨’이 출동해 고객이 직접 속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가맨이 찾아간다!’ 이벤트를 펼쳤다. 고객들은 빠른 속도 체험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전달했다.
기가로 캠페인은 기가 와이파이를 중심으로 올레 멤버십, 올레 tv 서비스는 물론 최근 통신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데이터선택요금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누릴 수 있는 기가급 혜택들을 강력하게 전달하고 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기가로 캠페인의 TV광고는 오페라 아리아 ‘만능 일꾼에게 길을 비켜라’에 나오는 ‘피가로~ 피가로~’ 부분을 ‘기가로~ 기가로~’로 개사한 배경음악(BGM)으로 활용해 큰 관심을 모았다.
‘기가로 기가로’ 배경음악은 TV광고를 넘어 스트리트 이벤트에도 등장했다. 지난 3월 서울 강남역, 홍대, 인사동 등지에는 오페라 단원들이 갑자기 나타나 귀에 익은 오페라 선율을 들려주고 사라졌다. 게릴라 퍼포먼스 방식으로 진행된 KT의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였다. 이는 ‘기가로’ 캠페인을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는 큰 역할을 했다.
더불어 ‘GiGA 와이파이’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수도권의 버스정류장, 아파트 단지 등 주요 기가 와이파이 존에 ‘기가맨’이 출동해 고객이 직접 속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가맨이 찾아간다!’ 이벤트를 펼쳤다. 고객들은 빠른 속도 체험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전달했다.
기가로 캠페인은 기가 와이파이를 중심으로 올레 멤버십, 올레 tv 서비스는 물론 최근 통신업계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데이터선택요금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누릴 수 있는 기가급 혜택들을 강력하게 전달하고 있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