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밴드 데이터 요금제 첫날 15만명 가입
SK텔레콤(대표 장동현·사진)은 2015년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1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KS-SQI뿐만 아니라 국가고객만족도(NCSI) 18년 연속 1위,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17년 연속 1위로 SK텔레콤은 3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국내 유일하게 최장 기간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015 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밴드 데이터 요금제 첫날 15만명 가입
SK텔레콤은 각종 할인 프로그램과 결합상품, 단말 및 이용행태에 따른 전용 요금제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통신시장의 혁신을 이끌어왔다.

지난 5월20일 SK텔레콤은 통신업계에서 유일하게 2만원대에 유무선 음성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국내 최대 데이터 제공 △결합·공유 시 데이터 추가 제공 △무료 최신 콘텐츠 혜택 △데이터 ‘자유자재’ 활용 혜택을 제공하는 ‘밴드(band)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 요금제는 출시 첫날 가입 고객 15만명을 넘었다. SK텔레콤의 요금제 출시 역사상 첫날 가입 고객 수로는 최대 기록이다.

[2015 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밴드 데이터 요금제 첫날 15만명 가입
1000만명이 넘는 고객이 가입한 T멤버십 서비스도 끊임없는 혜택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할인 한도 제한 없는 ‘무한멤버십’ △해외에서도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는 ‘T멤버십 글로벌’에 이어 △T멤버십 VIP·골드 고객이 멤버십 제휴처의 할인율을 최대 30%까지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는 ‘내 맘대로 멤버십’으로 또 한 번 멤버십 서비스 혁신을 선도해가고 있다.

내 맘대로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는 제휴처는 뚜레쥬르 빕스(VIPS) 피자헛 CU 11번가 등 인기 제휴처 다섯 곳이다. T멤버십 VIP·골드 고객은 기본 할인율 총합인 71% 내에서 제휴처별 할인율을 최소 5%에서 최대 30%까지 5%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예컨대 외식을 좋아하는 고객은 빕스와 피자헛의 할인율을 20~30%로 높이고 나머지 제휴처의 할인율을 5~11%로 설정할 수 있다.

쇼핑을 좋아하는 고객은 11번가의 할인율을 21%, CU의 할인율을 20%로 높이고 나머지 제휴처 할인율은 5~10%로 조절할 수 있다. 베이커리를 자주 찾는 고객이라면 뚜레쥬르 할인율을 최대 30%로 설정할 수 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