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S-SQI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영화+쇼핑+외식' 일등 복합문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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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멀티플렉스 영화관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사진)는 1999년 설립 이래 영화관람과 쇼핑, 외식 등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지난 5월 기준 103개 영화관, 723개 스크린을 갖추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지방 주요 대도시를 거점으로 전국적으로 영화관을 확장했고, 2005년에는 서울 지역에 처음으로 명동 에비뉴엘을 개관하며 대규모 멀티플렉스관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후 롯데시네마 영등포, 노원 등을 차례로 개관하고 홍대입구 등 대학가 및 교통 요지에도 영화관을 열어 젊은 관객층을 파고들었다. 2011년에는 ‘여행과 영화를 동시에 즐기자!’ 라는 새로운 개념의 영화관 KTX시네마를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롯데월드몰의 엔터테인먼트동에 자리잡았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총 21개관 4600여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기네스북 인증 세계 최대 스크린(가로 34m, 세로 13.8m)이 설치된 초대형관 ‘수퍼플렉스G’, 국내 최대 규모의 4D관인 ‘수퍼4D’,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4K쿼드영사시스템’, 현존하는 최고의 사운드 기술로 알려진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 도입 등 규모에 걸맞게 최고의 시설과 환경을 갖췄다. 롯데시네마는 2010년 롯데시네마 청량리 개관을 시작으로 김포공항, 파주아울렛, 김해아울렛 등 몰링(malling) 형태 영화관을 통해 관객들에게 쇼핑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까지 시장을 넓혔다. 선양 롯데월드를 비롯해 총 11개관 87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에도 16개관 73개 스크린을 확보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롯데시네마는 지방 주요 대도시를 거점으로 전국적으로 영화관을 확장했고, 2005년에는 서울 지역에 처음으로 명동 에비뉴엘을 개관하며 대규모 멀티플렉스관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후 롯데시네마 영등포, 노원 등을 차례로 개관하고 홍대입구 등 대학가 및 교통 요지에도 영화관을 열어 젊은 관객층을 파고들었다. 2011년에는 ‘여행과 영화를 동시에 즐기자!’ 라는 새로운 개념의 영화관 KTX시네마를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롯데월드몰의 엔터테인먼트동에 자리잡았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총 21개관 4600여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기네스북 인증 세계 최대 스크린(가로 34m, 세로 13.8m)이 설치된 초대형관 ‘수퍼플렉스G’, 국내 최대 규모의 4D관인 ‘수퍼4D’, 아시아 최초로 도입된 ‘4K쿼드영사시스템’, 현존하는 최고의 사운드 기술로 알려진 ‘돌비 애트모스’ 시스템 도입 등 규모에 걸맞게 최고의 시설과 환경을 갖췄다. 롯데시네마는 2010년 롯데시네마 청량리 개관을 시작으로 김포공항, 파주아울렛, 김해아울렛 등 몰링(malling) 형태 영화관을 통해 관객들에게 쇼핑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까지 시장을 넓혔다. 선양 롯데월드를 비롯해 총 11개관 87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에도 16개관 73개 스크린을 확보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