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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투유` 임수정, 단독 게스트 출연...손석희 앵커 직접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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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투유` 임수정, 단독 게스트 출연...손석희 앵커 직접 제안(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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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투유` 임수정, 단독 게스트 출연...손석희 앵커 직접 제안



    배우 임수정이 `톡투유`를 통해 처음으로 토크 프로그램 단독게스트로 출연한다.



    JTBC 보도국에서 제작하는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사회 전반의 이슈를 다루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출연자가 아닌 청중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임수정은 영화 위주의 활동을 이어오며 그간 방송 출연은 거의 하지 않았지만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의 제안으로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두 사람은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임수정은 "청중들의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톡투유`를 즐겨봤다"라며 "내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하는 기존 토크프로그램과는 달리 청중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미 진행된 녹화에선 임수정의 등장에 객석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특히 웬만한 여배우들 앞에서 긴장하지 않는 MC 김제동도 평소와 사뭇 다른 수줍은 진행을 선보여 청중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김제동은 "임수정을 KBS2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촬영장에서 우연히 만난 적 있다"며 "그때 보다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 보기 좋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최진기는 인문학자답게 "임수정을 보고 플라톤의 이론이 틀린 것 같다. 임수정의 아름다움을 보니 이데아의 세계가 이곳에 투영된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맞서 정재승도 본인의 전공을 살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맞다는 걸 느낀다. 임수정을 하염없이 바라보게 만들고 보다보니 ‘시간이 언제 갔나’ 싶다”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한편, 배우 임수정이 출연하는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는 28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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