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으로 돌아온 덕혜옹주 유품 입력2015.06.24 21:21 수정2015.06.25 03:3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종황제 딸인 덕혜옹주의 유품 중 일본에 있던 복식 7점이 한국으로 돌아왔다. 덕혜옹주가 일본에 살때 남긴 조선왕실 복식 중 당의와 홍색 스란치마(사진), 치마, 송화색 숙고사 반회장저고리, 진분홍 저고리, 풍차바지, 단속곳이다. 문화재청은 24일 일본 도쿄 주일한국문화원에서 일본 문화학원 복식박물관으로부터 이들 유품을 기증받았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한국 23번째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尹 '비상계엄' 선포 후 이승환 "콘서트 취소"…공연계 '긴장'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가수 이승환이 콘서트를 취소했다.4일 이승환은 이날과 5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흑백영화처럼'이 취소됐다고 밝혔다.이승환... 3 해외여행 포기 못하는데 돈은 아껴야겠고…"무조건 日 가야죠" 연말을 앞두고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직장인들의 남은 연차 사용과 크리스마스, 신정 등 공휴일을 활용해 겨울 휴가를 계획하는 이가 늘면서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전 대비 여행객 수가 회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