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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9편 출품…UCC·사진·웹툰·문예 부문 등 60여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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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한경 '청소년 나라사랑 콘텐츠 공모전

    "나라사랑 진솔한 마음 담겨"
    서형석 국방부 국방교육정책관(왼쪽 여섯 번째)과 2015년 나라사랑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들이 24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엄수진 양(초등부 웹툰), 한누리·장민석 씨(대학부 웹툰), 조배근 씨(초등부 사진 조민정 양 아버지), 김정연 씨(대학부 사진), 서 정책관, 옥하영(초등부 문예), 박수연(초등부 영상), 윤희정(대학부 영상), 전서현(중·고부 문예), 남은수(중·고부 웹툰) 학생. 뒷줄 오른쪽부터 정언호·홍정범(대학부 영상), 송성한(대학부 문예) 씨. 국방부 제공
    서형석 국방부 국방교육정책관(왼쪽 여섯 번째)과 2015년 나라사랑 콘텐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자들이 24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엄수진 양(초등부 웹툰), 한누리·장민석 씨(대학부 웹툰), 조배근 씨(초등부 사진 조민정 양 아버지), 김정연 씨(대학부 사진), 서 정책관, 옥하영(초등부 문예), 박수연(초등부 영상), 윤희정(대학부 영상), 전서현(중·고부 문예), 남은수(중·고부 웹툰) 학생. 뒷줄 오른쪽부터 정언호·홍정범(대학부 영상), 송성한(대학부 문예) 씨. 국방부 제공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방부가 개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청소년 나라사랑 콘텐츠 공모전’에서 김정연 육군3사관학교 생도(24·3학년)가 대학부 사진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총 60여명이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동영상(UCC) 사진 웹툰 문예부문에서 초등, 중·고등, 대학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상금은 작년 136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늘었다. 지난 4월부터 50여일간 진행된 공모에서 지난 대회보다 10배 이상 많은 1569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24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은 팝페라 가수 임형주 씨가 공연을 펼치는 등 60여명의 학생과 가족,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김 생도는 ‘폐허 속에서 피어난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출품해 대학부 사진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예복을 입은 군인이 경건하게 국기를 접어 안은 모습을 프레임에 담아냈다.

    심사를 맡은 사진작가 원성원 씨는 “태극기의 소중함과 군인의 자세,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잘 나타나 있다”고 평했다.

    초등부 사진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조민정 양(가평초 6)은 태극기를 휘날리며 뛰는 어린이들을 담은 ‘태극기는 우리 친구’를 출품했다. 조양은 “태극기를 든 친구들을 촬영했는데 생활 속에서도 나라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최은경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는 “엄수진 양(한내초 6)이 출품한 웹툰 ‘진돌이와 삽살이의 독도 3종 경기’(초등부 웹툰 최우수상)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깜찍한 상상력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국민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도록 입상작을 8월 서울 광화문광장에 전시할 계획이다.

    최승욱 선임기자 sw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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