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집계한 지난해 현대자동차 엑센트 수출 물량. 국내 모델 중 수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아반떼(25만1433대), 기아자동차 프라이드(23만3834대), 한국GM 트랙스(22만777대), 기아차 쏘울(21만4012대)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자동차 수출 물량은 306만3204대로 2013년에 비해 0.84%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