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풍경] 스페인 산후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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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지난 23일 스페인 발레아레스제도 메노르카섬 시우다델라에서 산후안(성요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스페인 전역에서 열리는 산후안 축제는 매년 6월23, 24일 낮이 가장 긴 날인 하지를 기념하는 행사다.
메노르카 경주마들은 마을의 수호성인을 기념하기 위해 거리를 활보한다. 관중들이 말의 가슴을 쓰다듬기 위해 손을 뻗치고 있다. 말의 가슴에 손이 닿으면 행운이 온다고 믿기 때문이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메노르카 경주마들은 마을의 수호성인을 기념하기 위해 거리를 활보한다. 관중들이 말의 가슴을 쓰다듬기 위해 손을 뻗치고 있다. 말의 가슴에 손이 닿으면 행운이 온다고 믿기 때문이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