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 엄지온과 함께 모녀 화보 나들이에 나섰다.



윤혜진과 딸 엄지온이 최근 발간된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7월호를 통해 방송에서 보여준 평범한 엄마의 모습을 벗고 우아한 발레리나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것.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혜진은 "발레리나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갑작스런 결혼으로 엄마가 된다는 게 두렵기도 했지만 지온이를 통해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고 발레리나에서 엄마로 변신한 삶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윤혜진은 2001년 국립발레단에 입단, 2006년 마크 에크 안무작 `카르멘`에서 주인공 마담M 역을 맡아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발레리나에 이름을 올렸다. 2012년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으로의 이적을 포기하고 엄태웅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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