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패션매장에 바버샵 더해 기네스북 오른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백화점이 26일 본점 5층에 ‘바버샵(미용 매장)’이 결합된 패션 매장인 ‘클럽모나코 맨즈샵’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패션 매장과 바버샵이 결합된 형태의 매장은 세계 최초로 이미 한국 기록원의 인증은 완료했으며 매장 오픈 후 세계 기네스북에도 등재될 예정이다.
‘클럽모나코 맨즈샵’은 132㎡(40평) 규모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클럽모나코’ 매장 내에 한남동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클래식 바버샵인 ‘헤아(HERR)’가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다.
‘클럽모나코 맨즈샵’은 쇼핑과 문화 생활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남성 토탈 스타일 스토어다. ‘클럽모나코’는 기존 제품은 물론 단독 직수입 의류 및 액세서리를 보강해 편집 매장 형태로 운영하며, ‘헤아’는 다양한 쉐이빙, 헤어용품 등 소품을 판매하고, 남성들만을 위한 맞춤 스타일 상담과 이발, 영국 정통 습식면도까지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클럽모나코 맨즈샵’ 오픈을 기념해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쿠키’를 제공하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진행하고, 상사와 함께 방문한 직장인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컴퍼니 서비스’, 여성 고객이 자신의 남편, 남자친구를 데려오면 할인해 주는 ‘소개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7월 중순에는 인기 연예인 팬사인회, 햄버거, 디저트와 함께 맥주를 제공하는 이색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병기 롯데백화점 본점 Floor장은 “’클럽모나코 맨즈샵’은 패션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의 취향을 반영한 매장으로, 남성들의 쇼핑과 문화 생활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성 고객들이 즐길 수 있고 백화점에서의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남성들만의 공간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패션 매장과 바버샵이 결합된 형태의 매장은 세계 최초로 이미 한국 기록원의 인증은 완료했으며 매장 오픈 후 세계 기네스북에도 등재될 예정이다.
‘클럽모나코 맨즈샵’은 132㎡(40평) 규모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클럽모나코’ 매장 내에 한남동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클래식 바버샵인 ‘헤아(HERR)’가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다.
‘클럽모나코 맨즈샵’은 쇼핑과 문화 생활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남성 토탈 스타일 스토어다. ‘클럽모나코’는 기존 제품은 물론 단독 직수입 의류 및 액세서리를 보강해 편집 매장 형태로 운영하며, ‘헤아’는 다양한 쉐이빙, 헤어용품 등 소품을 판매하고, 남성들만을 위한 맞춤 스타일 상담과 이발, 영국 정통 습식면도까지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클럽모나코 맨즈샵’ 오픈을 기념해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쿠키’를 제공하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진행하고, 상사와 함께 방문한 직장인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컴퍼니 서비스’, 여성 고객이 자신의 남편, 남자친구를 데려오면 할인해 주는 ‘소개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7월 중순에는 인기 연예인 팬사인회, 햄버거, 디저트와 함께 맥주를 제공하는 이색 케이터링 서비스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병기 롯데백화점 본점 Floor장은 “’클럽모나코 맨즈샵’은 패션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의 취향을 반영한 매장으로, 남성들의 쇼핑과 문화 생활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성 고객들이 즐길 수 있고 백화점에서의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남성들만의 공간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