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최근 삼성SDS에 보안사업개발팀을 신설하는 등 보안 분야 육성 의지를 내비치자 주식시장내 보안업체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지난 2012년 삼성전자의 SEAP(Samsung Enterprise Alliance Program)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프로그램 제작개발부터 영업·마케팅, 해외진출까지 삼성전자와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삼성이 개발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용 보안솔루션인 녹스(KNOX) 재판매자(reseller)로 선정되기도 했다.
보안 육성 의지 보인 삼성그룹, 수혜주는?…내 투자 종목 수익률 높이는 방법
보안업계 관계자는 "삼성이 파트너십을 체결할 때에는 기술부터 재무상황, 성장성까지 기업 전반에 걸쳐 검증이 끝났다는 의미"라며 "향후 보안분야 투자가 늘어날 경우 우선적인 혜택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공공기관 솔루션 판매가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라온시큐어가 이를 포기하면서까지 무리하게 삼성전자 편입을 시도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대기업이 공공기관에 솔루션을 판매하지 못하게 돼 있는 현행 소프트웨어산업진흥 관련 법 체계 때문이다. 이 외에 삼성 그룹사와 보안솔루션 공급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 시큐브와 레드비씨 파수닷컴 등에도 시장 관심이 쏠리는 기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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