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은 25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으로부터 947억원 규모의 지하철 터널 및 정거장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1.01%에 해당하는 규모이고,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 30일까지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