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25일 별도법인인 CJ헬로비전호남방송, 아라방송, 강원방송, 대구동구방송, 대구수성방송 등 자회사 5곳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CJ헬로비전은 "비용 절감과 관리조직 일원화 등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상호 역량 보완을 통한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