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전국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대학생과 일반인 아르바이트생 200명을 선정해 장학금 총 1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자기소개서, 매장 근무 체험 수기, 가맹점주의 추천서 등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200명을 뽑았다. 520명이 지원해 2.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선정된 200명은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받고 본사 공개채용 지원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