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상장된 SK브로드밴드가 26일 SK텔레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상장폐지됐다. SK브로드밴드 주식 2억9595만9087주는 SK텔레콤이 100% 보유하고 있다. SK텔레콤 신주는 다음 달 1일부터 거래될 예정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