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 당나귀 타기 도전…‘혼연일체’
[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이 당나귀 타기에 도전한다.

6월28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하게 키워야 단단해진다’ 편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온은 당나귀 타기에 겁 없이 도전했다. 지온은 오포읍 청정 소녀답게 당나귀와 교감하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지온은 당나귀가 맘에든 듯 혼자 타보겠다며 손을 들고 나섰고, 안장에 앉자마자 미소를 터트렸다.

이어 지온은 당나귀 타기가 재미있는지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당나귀 발걸음 소리에 머리를 좌우로 까닥까닥 거리며 리듬을 탔다.

뿐만 아니라 지온은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한 손으로 고삐를 잡고 당나귀를 타는 등 당나귀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엄태웅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엄태웅은 지온의 재능을 발견한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멈추지 않았고, 딸 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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