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3%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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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조사…거부권행사 반영안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 취임 후 최저 수준인 29%로 급락했다가 이번주 들어 4%포인트 상승한 33%를 기록했다고 한국갤럽이 26일 발표했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3~25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인터뷰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비율은 33%로 집계됐다.
세대별로는 50대와 60대 이상에서 각각 44%와 64%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4%포인트씩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이 지난주 23%에서 38%로 15%포인트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23~25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인터뷰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비율은 33%로 집계됐다.
세대별로는 50대와 60대 이상에서 각각 44%와 64%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4%포인트씩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이 지난주 23%에서 38%로 15%포인트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