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5]3R 조윤지·이정민… '챔피언조' 티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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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3라운드 경기가 27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 CC에서 시작됐다.
이틀 동안 강한 바람 등 악조건 속에서 예선을 통과한 67명의 선수들은 오늘부터 양 일(27,28일)간 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4000만원)을 건 치열한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버디 6개를 몰아치며 2라운드 합계 10언더 134타를 적어낸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가 화창한 날씨 속에 3라운드(11시50분) 첫 홀에서 티오프했다. 이정민(23·비씨카드)과 하민송(18·롯데)이 한 조다.
조윤지는 전달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언더파 플레이를 선보이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하민송과는 2타 차이다.
오전 10시, 3라운드 첫 팀이 출발한 가운데 이정민과 전인지는 1,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3위'를 기록중이다.
주요 관전 포인트는 '상승세'의 조윤지가 이정민와 전인지(21·하이트진로)의 맹추격을 어떻게 뿌리칠 것이냐에 달렸다.
아일랜드CC= 유정우 seeyou@hankyung.com
●다음은 주요 선수 출발 시간
11:50: (1번홀 출발)조윤지, 하민송, 이정민
11:40: (1번홀 출발)전인지, 김해림, 김현수
11:30: (1번홀 출발)이민영2, 장하나, 김민지5
11:20: (10번홀 출발) 박성현, 권지람, 정재은
이틀 동안 강한 바람 등 악조건 속에서 예선을 통과한 67명의 선수들은 오늘부터 양 일(27,28일)간 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4000만원)을 건 치열한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전날 버디 6개를 몰아치며 2라운드 합계 10언더 134타를 적어낸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가 화창한 날씨 속에 3라운드(11시50분) 첫 홀에서 티오프했다. 이정민(23·비씨카드)과 하민송(18·롯데)이 한 조다.
조윤지는 전달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언더파 플레이를 선보이며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하민송과는 2타 차이다.
오전 10시, 3라운드 첫 팀이 출발한 가운데 이정민과 전인지는 1,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3위'를 기록중이다.
주요 관전 포인트는 '상승세'의 조윤지가 이정민와 전인지(21·하이트진로)의 맹추격을 어떻게 뿌리칠 것이냐에 달렸다.
아일랜드CC= 유정우 seeyou@hankyung.com
●다음은 주요 선수 출발 시간
11:50: (1번홀 출발)조윤지, 하민송, 이정민
11:40: (1번홀 출발)전인지, 김해림, 김현수
11:30: (1번홀 출발)이민영2, 장하나, 김민지5
11:20: (10번홀 출발) 박성현, 권지람, 정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