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결전의 4라운드 티오프 … 하민송 단독 선두, 김혜윤 단독 2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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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성현 기자 ] 결전의 날이 밝았다.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4라운드 경기가 28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 CC에서 시작됐다.
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27일 3라운드에서 타수를 많이 줄인 선수들이 대거 등장해 최종 라운드까지 숨막히는 승부를 예고했다. 우승컵의 향방은 28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하민송(하이원리조트)이 기복없는 플레이로 12언더파 단독 선두를 기록했다. 김혜윤(비씨카드)이 7언더파를 기록, 합계 11언더파 단독 2위로 올라섰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조윤지는 3타를 잃으며 7언더파 공동 8위로 내려앉았다. 이정민(비씨카드)과 전인지(하이트진로)는 나란히 3타를 줄여 공동 3위다.
◈주요 선수 출발 시간
11:10 : 안송이, 고진영, 박성현
11:20 : 정희원, 박결, 장수연
11:30 : 김현수, 최혜진, 조윤지
11:40 : 이정민, 이민영2, 장하나
11:50 : 하민송, 김혜윤, 전인지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000만 원) 4라운드 경기가 28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 CC에서 시작됐다.
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27일 3라운드에서 타수를 많이 줄인 선수들이 대거 등장해 최종 라운드까지 숨막히는 승부를 예고했다. 우승컵의 향방은 28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하민송(하이원리조트)이 기복없는 플레이로 12언더파 단독 선두를 기록했다. 김혜윤(비씨카드)이 7언더파를 기록, 합계 11언더파 단독 2위로 올라섰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조윤지는 3타를 잃으며 7언더파 공동 8위로 내려앉았다. 이정민(비씨카드)과 전인지(하이트진로)는 나란히 3타를 줄여 공동 3위다.
◈주요 선수 출발 시간
11:10 : 안송이, 고진영, 박성현
11:20 : 정희원, 박결, 장수연
11:30 : 김현수, 최혜진, 조윤지
11:40 : 이정민, 이민영2, 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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