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최종 라운드 오후 1시 현재 하민송 단독 선두, 이민정 2위 … 김혜윤 퍼팅 난조
[ 변성현 기자 ]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4라운드 경기가 28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 CC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하민송선수(롯데)가 1번 홀에서 캐디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마지막 날 오후 1시 현재 하민송이 한 타를 잃어 11언더파로 떨어졌으나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날 11언더파로 출발한 김혜윤 선수(비씨카드)는 두 타를 잃었다.

10언더파 공동 3위로 출발한 이정민(비씨카드)은 이븐파로 단독 2위다. 장하나(비씨카드), 이민영2(한화), 전인지(하이트진로)가 9언더파 공동 3위다.

◈ 최종라운드 오후 1시 현재

▲ 1위 (11언더파) : 하민송
▲ 2위 (10언더파) : 이민정
▲ 공동 3위 (9언더파) : 장하나, 이민영2, 전인지, 김혜윤

아일랜드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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