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엔본부에서 '평화콘서트'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의장에서 ‘같이 갑시다’라는 이름의 평화콘서트가 열렸다. 울산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김홍재)의 연주로 소프라노 조수미, 미국 템플음대 교수인 사할린 동포 3세 바이올리니스트 블라디미르 조가 협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