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메르스 피해 상인·주민 지원 입력2015.06.28 22:47 수정2015.06.28 22:47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은행(행장 조용병·사진)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일대 산곡·경창·약수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28일 복지단체와 공동 지원사업에 들어갔다. 또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해 마을 전체가 격리됐던 전북 순창 장덕마을 주민을 돕기 위해 다음달 9일까지 ‘신한은행 임직원 판매장터’를 통해 순창지역 특산물인 복분자와 오디를 구매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檢, "내란 수괴 혐의" 尹 구속 기소 검찰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 기소했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등검찰청장)는 26일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지난달 3일 ... 2 헌정사 첫 현직 대통령 피고인…尹, 최장 6개월 수감 상태로 재판 검찰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구속 기소했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등검찰청장)는 26일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지난달 3일 ... 3 설연휴 파주서 2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가해 추정 남성도 사망 26일 파주시에서 20대 여성이 살해당하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남성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 파주시 문산읍에서 칼부림이 났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출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