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시]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 황인숙(1958~) 입력2015.06.28 20:49 수정2015.06.28 20:49 지면A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아무리 바란다 해도 마음대로 오지 않는다는 것, 하지만 한번 오면 절대로 막을 수 없다는 것. 비와 사랑의 공통점입니다. 연인들의 가슴에 사랑이 내리듯, 메마른 땅에 달콤한 비가 쏟아지길 바라는 요즘입니다.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너무 예쁜 게 억울했을 신민아, 여배우 진화론을 검증한 '경주' 2 술 한 잔 정도는 괜찮겠지? 안이한 생각이 우리 몸 망친다 3 정준호 롯데百 대표 "K리테일 경쟁력 해외 시장에 알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