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 현대重과 310억원 공급계약…"계약규모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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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이 현대중공업과 310억원 규모의 LNG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3.42%에 달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7년 1월10일까지다.
한국카본 측은 "이번 계약의 납기가 내년 3월부터 계약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다"며 "계약조건(본 계약호선 외 옵션 4척 별도)에 따라 선주의 옵션 행사 시 추가계약으로 인한 계약규모 확대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카본은 올해 대우조선해양과의 수주와 일본 이마바리조선소에 멤브레인타입의 보냉자재를 최초로 수주했으며, 이번 현대중공업과의 수주계약까지 1000억원에 육박하는 신규 수주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3.42%에 달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7년 1월10일까지다.
한국카본 측은 "이번 계약의 납기가 내년 3월부터 계약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다"며 "계약조건(본 계약호선 외 옵션 4척 별도)에 따라 선주의 옵션 행사 시 추가계약으로 인한 계약규모 확대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카본은 올해 대우조선해양과의 수주와 일본 이마바리조선소에 멤브레인타입의 보냉자재를 최초로 수주했으며, 이번 현대중공업과의 수주계약까지 1000억원에 육박하는 신규 수주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