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중 여름은 피부에 특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모공이 늘어나 피지가 쉽게 쌓여, 일명 블랙헤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뿐만 아니라 피로가 쌓이거나 수분이 부족해지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블랙헤드와 턱, 볼, 입 주위에 여드름과 같은 피부 질환이 발생되기 쉽다.





충분한 수분 공급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꼼꼼히 메이크업을 한다 해도 화장이 쉽게 들뜨게 되고, 습도가 높을 경우에는 얼굴에 바른 비비크림, CC크림 등 보정제품이 녹아내리기도 한다. 여기에 블랙헤드나 잡티, 여드름 등을 가리기 위해 여러 제품을 덧바르게 되면 피부결이 지저분해지기 십상이다.





한 번 넓어진 모공과 블랙헤드, 잡티 등은 제때 제거하거나 관리 하지 않을 경우 좀처럼 개선되기가 쉽지 않다. 피부 관리 전문가들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다른 사계절에 비해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피부 안쪽부터 수분이 공급될 수 있도록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고, 휴대가 간편한 미스트를 수시를 뿌려주며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깨끗한 세안과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 만으로도 대부분의 피부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초 화장품인 미스트를 선택할 때, 다른 제품과 충분히 비교한 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명 연예인이 사용하면서 `얼굴이 작아지는 미스트`로 유명세를 탄 황후연의 미스트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국제공인 시험기간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이다. 식물성 원적외선 방사율 90.1%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피부에 이로운 원적외선의 강력한 효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33가지 식물성분의 효능을 극대화해 빠른 피부 개선 효과를 발휘한다고 전해진다.





또한 타사의 제품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 80%이상 정제수를 함유하거나 알코올 성분이 들어 있어 뿌리는 즉시 피부에 깊게 스며들지 못하고 주변 공기에 날라가는 반면, 황후연 미스트는 정제수를 최소량으로 사용해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천연 원료의 추출물만을 함유해 피부에 뿌릴 경우 식물성 원적외선 성분이 피부에 금세 스며들게 되는데, 이 물질이 피부 속에 들어가면 1분에 약 2000번이나 되는 미세한 진동을 일으켜 피부에서는 이 진동으로 인해 열 에너지가 발생, 노폐물 배출과 함께 피부 재생능력도 일어나게 된다.(사진=황후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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